위기는 곧 기회다, 위기를 발판으로 성장해 온 통신장비 전문업체
-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
위기를 만나기 전까지는 어떤 기업이 진정 강한 기업인지 알 수 없다. 몇 번의 위기를 거칠 때마다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며 굳건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기업이 있다.
최근 이 기업은 나스닥 기업을 인수합병하며 또다시 화제가 됐다. 통신장비 개발 전문기업 다산네트웍스가 그 주인공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4월 12일 국내 코스닥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의 나스닥기업 존테크놀로지를 인수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존테크놀로지의 기술과 다산네트웍스의 기술력을 함께 모아 북미시장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흐름에 떠밀려가기보다 흐름을 주도하며 위기속에도 굳건하게 성장해온 기업, 다산네트웍스의 성장스토리를 6월 24일 (금) 저녁 8시 <창조경제인사이트 - 프로듀서 : 이계우, 연출 : 김현경>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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