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오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울경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에도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개발 및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동남권 최대의 부동산 박람회로 개최된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이 행사에서 김해 부동산 시장과 조합원 모집, 사업진행 및 계획 등과 관련해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4월 28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완료하였고 이번 2차 조합원 모집이 끝나고 나면 조합 추진위원회가 예상하는 `금년 12월 내 조합 설립인가 완료와 사업승인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현장은 추가 분담금이 전혀 없는 확정 분양가로 사업을 진행함은 물론, 조합원 및 조합원 가입의사가 있는 자가 문의할 경우 주택전시관에서 사업추진과 관련된 자료를 열람해 주는 등 투명한 사업진행으로 조합 가입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안정감까지 주고 있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경남 김해시 삼계동 6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92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64㎡, 75㎡, 84㎡ 규모의 중소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64㎡는 1차 조합원 모집에서 이미 마감된 상태다.
전 세대 4Bay 혁신 설계와 남향위주 판상형 설계,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실거주 공간을 넓혀 약 1.5평 넓은 혁신 공간 평면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75㎡형의 경우 팬트리 공간을 설치하고 84㎡형은 플러스 알파룸을 제공해 더 활용도 높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분양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16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먼저, 김해 최초 6라인 수영장과 유아풀, 사우나와 찜질방, 19타석 실내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GX룸 등의 각종 운동시설과 함께 썬큰가든, 카페 등 입주민이 원하는 여가시설까지 모두 다 담았다.
단지 곳곳에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운동시설과 헬스가든을 설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취미에 맞는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태연못, 벽천 등 친수공간과 향기정원, 잔디마당 등의 휴게쉼터와 어린이 놀이터, 야외무대 등은 물론, 단지외곽에 숲 속 산책로 등 자연과 호흡하며 휴식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까지 제공한다. 한편,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주택전시관은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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