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 잠실점 에비뉴엘에 프리미엄 시푸드 다이닝 `생 메종(SAINT MAISON)`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생 메종`에서는 세계 3대 진미, 제철 맞은 자연산 해산물과 `모엣샹동`, `돔페리뇽` 등 최고급 샴페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핵심이 되는 3대 진미인 송로버섯과 캐비어, 푸아그라는 각각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에서 직거래 방식으로 주 2~3회에 걸쳐 항공을 통해 공수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위고에빅토르`와 연계한 자몽, 패션후르츠, 라임 등 타르트 3종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세계 3대 진미를 서유럽에서 항공 직송을 통해 공수하는 만큼 유로화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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