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가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한 매체는 23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걸그룹 프로젝트 ‘언니쓰’가 7월 1일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언니쓰` 무대는 지난달 6일부터 연습을 시작한지 두 달 만이다.
티파니, 제시,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등 `언니쓰` 멤버들은 박진영이 작업한 ‘셧 업’ 녹음을 마쳤으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 중이다.
제작진은 “박진영이 ‘셧 업(SHUT UP)’ 음원 수익금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비로 기부하자고 제안했다"며 “뮤직비디오는 멤버들과 제작진이 만든 역대급 저예산 뮤비이다. ‘언니쓰`를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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