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 중이다.
여성동아는 22일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비밀 연애 중"이라며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동료들의 눈을 피해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소소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다른 매체에 "결혼 계획은 아직 성급한 것 같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며 "부끄럽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38기 입사 동기이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앵커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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