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가 콘서트에 앞서 네이버 V앱을 통해 `원샷` 최초 라이브를 선보인다.
바이브가 24일 밤 8시 네이버 V앱 더바이브 채널을 통해 `원샷`을 최초로 라이브로 선사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원샷`을 함께 부른 김흥국도 출연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바이브와 김흥국은 `원샷`에 대한 곡 소개와 컬래버레이션 하게 된 계기부터 곡의 탄생 비화 등 `원샷`에 대한 모든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원샷`에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부분의 포인트 율동도 즉석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원샷` V 라이브는 1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원샷`에 대한 이야기 이외에 콘서트에 대한 부분도 언급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지난 22일 발매된 바이브와 김흥국의 `원샷`은 2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의외의 케미`를 보여준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바이브와 김흥국이 컬래버레이션한 `원샷`은 화려한 브라스와 슬랩 베이스 연주가 두드러진 두툼한 리듬 기반의 펑키한 빈티지 사운드의 업템포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바이브와 김흥국의 에너지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경쾌한 곡이다.
한편, 바이브는 V앱 라이브 다음날인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피트(Repeat)`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