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팜은 스마트폰으로 온도와 습도 등 재배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장관은 이날 표고버섯에 스마트 팜을 처음 도입한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GNA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스마트 팜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스마트 팜이 파프리카 등 시설재배 채소만 되는 줄 알았는데 버섯으로 확산한 것을 보고 가축 기르는데도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스마트 팜은 적은 규모 토지에서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며 "기술로 농업 혁명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현장 방문에 앞서 이 장관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스마트 팜 확산 성과 상반기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4월 발표한 `스마트 팜 확산 가속화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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