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는 업계 최초로 토익 실시간 정답 서비스를 선보인 것에 이어, 이번에도 토플업계 최초로 시험 당일 정답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 동안 토익 정답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험 당일에 정답 및 전체적인 시험 난이도와 총평 등 빠르고 정확한 시험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게 영단기 측의 설명이다.
영단기 토플 시험 당일 정답 서비스는 오는 25일 치러지는 토플시험부터 제공된다.
시험 당일 오후 4시부터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정답확인부터 스타강사진의 시험 분석, 실시간 채팅으로 이뤄지는 질의응답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해 토플 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박세연(Reading), 크리스틴 한(Listening), 빅토리아 신(Speaking), 최종훈(Writing) 등 영단기의 토플 스타강사진이 직접 실시간으로 토플시험을 분석할 예정이다. 각 파트별 강사들의 상세한 문제 분석, 체계적인 난이도 평가 자료가 제공돼 당일 시험을 한 눈에 정리 할 수 있다. 그리고 수험생들이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강사와의 채팅창을 오픈한다.
토플 시험 당일 정답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정답 서비스 사전 예약 후 25일 당일 실시간 강의 시청 인증을 하면 전원에게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영단기 홈페이지에 시험 후기를 작성하는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영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그 동안 수험생들은 토플 시험 직후 정답 확인은 물론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정확히 해소하지 못하고 후기에만 의존해 채점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영단기 토익 정답 서비스는 올해 초 누적 이용건수 100만 건 돌파 등 토익 수험생들에게 필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토플 정답 서비스 역시 유용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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