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운영하는 `행복한학교`가 인공지능과 드론, 가상현실 등 미래 콘텐츠를 가르칩니다.
SK는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미래 콘텐츠를 정식과목으로 채택하고 EBS와 함께 행복한학교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EBS와 손잡고 미래 콘텐츠와 관련된 교재를 만들고 혁신센터를 설립해 행복한학교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할 계획입니다.
SK는 이 같은 방안이 시행되면 방과후학교가 처음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양질의 콘텐츠 부족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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