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장혁, 쓰러진 김종수 뒤로 차가운 얼굴

입력 2016-06-27 08:16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의 힘을 발휘한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는 교통계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살인사건을 가장한 교통사고를 목격, 이를 쫓기 위한 추적에 나섰다. 이를 은폐하기 위한 듯 뒤바뀐 시신과 사라진 심장 등은 시청자들을 더욱 미궁 속으로 빠트렸던 터. 특히 심장을 가져간 사람이 모두가 의심했던 영오(장혁 분)가 아닌 석주(윤현민 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은 오늘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영오 앞에서 쓰러진 병원장 신동재(김종수 분)의 모습이 더욱 큰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3회를 기점으로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신동재는 석주와 진성과도 남다른 신뢰 관계를 지니고 있는 따뜻한 캐릭터. 영오와는 별다른 접점이 없던 그가 늦은 밤 영오를 찾아가 만난 사연과 쓰러지게 된 이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쓰러진 신동재를 보고도 싸늘한 영오의 얼굴은 보는 이들까지 오싹하게 하고 있다. 때문에 그가 현성병원을 발칵 뒤집을 이번 사건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 될 3, 4회에서는 보는 이들이 깜짝 놀랄 만한 반전 전개가 연이어 몰아칠 것”이라며 “현성 병원을 뒤흔들 사건과 그에 가려진 진실들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게 되니 주의깊게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와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와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오감 저격에 나서고 있다.

쓰러진 병원장 김종수와 장혁에게 생긴 사건의 전말은 2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후 8시 55분에 1, 2회 특별편이 방송되고 이어서 3회 본 방송까지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