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우희진, 결국 교도소에서 아이 출산..잔혹한 여주인공의 일생

‘좋은 사람’ 우희진이 아이를 출산했다.

27일 방송된 MBC ‘좋은 사람’에서는 4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원(우희진 분)의 배는 점점 불러왔다. 하지만 교도소 안에서 바람을 펴서 남편까지 죽였다는 오해를 받고 있었기에 수감자들에게 교묘하게 폭행을 당해 매일을 눈물로 보냈다. 알고보니 이것은 모두 차경주(강성미 분)가 사주한 일이었다. 싸움에 휘말린 것도 모자라 독방까지 쓰게 된 윤정원은 산통을 느끼고 아이를 출산했다.

4년 후 차승희(오미희 분)는 부회장에 올랐다. 충격으로 쓰러진 차옥심은 여전히 일어나지 못한 상태였다. 교도소에서 먼저 출소한 변춘자(이효춘 분)는 윤정원을 찾아와 누명을 벗자면서 의기투합했다.

`좋은 사람`은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