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이 순수 식물성 제품 ‘루테인 미니100’을 출시했다.
‘루테인 미니100’은 오직 루테인만이 함유된 눈 영양제로 타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어 중복 섭취가 걱정되는 사람들도 고민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알약을 먹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배려해 크기도 작게 줄였다. 기존 자사 루테인 제품과 비교했을 때 1/5로 크기이지만 루테인 하루 최대함량 20mg이 함유되어 섭취 할 수 있는 영양은 최대로 담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식물성 루테인 오일과 식물성 캡슐기제가 더해진 100% 식물성으로 채식주의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눈 영양제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황반건강을 망치는 첫 번째 요인이 자외선이라면 두 번째 요인은 청색광이다. 청색광은 우리가 늘 사용하는 조명, TV와 현대인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서 나온다. 루테인은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는 강한 빛과 여러 유해 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돕는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테인은 눈의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여 물체의 상이 맺히고 색깔을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이지만,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내 합성이 되지 않는데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되어야 하는 성분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