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빼어난 여신 미모를 입증했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블유(W)’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한효주는 리뽀(Lipault)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유니크한 컬러감과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리뽀의 유럽스타일 가방들과 특유의 청순하고 내추럴한 미모로 사랑받는 한효주가 만나 탄생한 다양한 스타일링 컷들이 담겼다.
공개된 화보 속 한효주는 차이나칼라 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연청 원피스를 입고 발목 위로 깊게 올라오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화이트앵클 부츠를 신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리뽀의 버킷백과 소프트캐리어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해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의 트래블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들에서 그녀는 소매에 리본 매듭이 달린 연보라 블라우스에 A라인 미니스커트를 입고 리뽀의 핑크 컬러 위켄백을 매치해 걸리쉬하고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가 하면, 누드 톤 슬립 원피스에 와이드 핏 데님진을 입고 퍼플 컬러 백팩을 품에 안은 채 여유롭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킨포크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