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이영애 패러디...초밀착 의상까지 '싱크로 100%'

입력 2016-06-27 14:56  


개그맨 유세윤이 CF의 여왕 이영애의 패러디에 나서 폭소를 자아낸다.

27일 공개된 휴롬 온라인 광고에서 유세윤은 이영애로 변신해 감각적인 내레이션과 모션으로 싱크로율 100% 패러디에 도전했다.

이번 패러디 광고에서 이영애로 변신한 유세윤은 “똑같은 재료, 다른 주스, 왜일까? 차이는 갈거나 휴롬으로 짜거나”라는 이영애의 내레이션을 “똑같은 광고, 다른 느낌, 어쩌지? 모델을 갈까? 아이디어를 새로 짤까? 모델은 갈고 주스는 짜자!”라는 대사로 바꿨다. 이영애와 동일한 의상과 몸짓에 유세윤 특유의 능청스러움이 더해져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휴롬은 이영애가 출연한 ‘주스의 진실’ 패러디 광고 외에도 유세윤이 출연한 광고 두 편을 추가로 공개했다.

추억의 ‘따봉’ 델몬트 주스 광고에서 착안한 콘셉트의 광고에서는 유세윤이 남미의 숙녀로 변신해 농장에서 채소를 수확하고 주스를 마신다. 이 광고에서는 ‘신선하다’, ‘맛있다’, ‘갈지 말고 짜라’ 등 휴롬의 메시지를 ‘짜르짜르(짜요)’, ‘가르지마르(갈지마요)’ 등으로 표현하며 실제 외국어 감탄사처럼 코믹하게 연출했다.

또 한 편은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유세윤의 중학생 시절 셀프 동영상을 패러디한 광고로, 유세윤은 허세가 잔뜩 섞인 표정으로 “짜는걸 두려워하지말라”“짜는건 당신을 해치려 하지 않는다” 등의 대사를 하며 22년전 본인의 모습을 똑같이 연출하고 있다.

이 광고들은 모두 유세윤이 대표로 있는 광고제작사 ‘광고백’에서 제작을 담당했으며 각각의 콘텐츠들은 모두 휴롬이 채소, 과일을 갈지 않고 짜서 만든 주스임을 강조하기 위해, ‘짠다’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캐시슬라이드, CGV 극장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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