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가 열렸다.
22일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6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의 본상 수상자가 가려지는 결선대회가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는 스위스 미스퍼스트 재단이하 라이센스로 지난해 2015년 미시즈 대회 최초로 국내가 아닌 중국 닝보에서 단독으로 개최 되었으며, 올해에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는 미스퍼스트 재단과 아시아 중앙위원회가 주최하고 상하이 이데아 연출공사, 상해 BS 커뮤니케이션이 공동주관을 아시아 최고 미인대회 제작사인 엠프레젠트에서 제작연출 맡았다.
이날 대회에 앞서 피부관리전문 뷰티프랜차이즈 얼짱몸짱 조병옥 회장의 축사와 함께 대회 막이 올랐다. 조병옥 회장은 "이번 대회를 찾아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주최사 엠프레젠트 측에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신 후보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라며 "대회를 위해 준비해온 후보자들의 끼와 열정을 최대한 발휘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중국을 포함해 전시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현장의 관계자들과 후보자를 격려했다.
이날 시상에는 미스퍼스트재단 김요셉 대표가 직접 시상하였다. 2016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중한교류대회 1위는 5번 김은혜양에게 돌아갔다. 2위는 참가번호 4번 김효진이 차지했다. 특별상인 우정상에는 참가번호 3번 유수미, 공로상은 6번 이인경, 포토제닉상 9번 신지현, 탈렌트상 1번 이지영, 하이톤 스타상 15번 유정훈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공식협찬사 부문 젤리핏상 12번 강보경, 롱타임라이너상 참가번호 4번 김효진, 판다림상 참가번호 5번번 김은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6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 중한교류대회를 공정하게 심사해 준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심사위원장 도신 반영구화장 아카데미 FACE MAKER 도신 대표 △(주)판다림 김영우 대표 △국민대학교 the K-EDU 유지안 △신성한의원 이승우 원장 △J-PHOTO 김재선 대표 △명성웨딩 컴퍼니 최관현 대표 △네일브랜드 젤리핏 노선하 원장 △백지애드레스 백지애 디자이너 △나레스트 피부미용아카데미 김승아 원장 △롱타임라이너 아시아 김정연 대표 △BS커뮤니케이션 박병규 대표 △상해 하이톤 국제호텔 서정원 총 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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