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방수형 박리디아 부부가 출연했다.
방수형 박리디아 부부는 28일 SBS ‘좋은 아침’에서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박리디아는 “90년대 전지현이었다. 광고계 퀸이라고 불렸다"며 "전지현씨 미안해요”라고 웃었다.
특히 박리디아는 “과거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다"며 “남편 방수형이 지극정성으로 챙겨줘 9개월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완치 판정을 받고 결혼했다"며 "내 몸 건강을 생각해 아이도 갖지 말자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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