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수형, 박리디아 부부가 ‘좋은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박리디아의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방수형, 박리디아 부부의 집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집안 곳곳에는 박리디아의 전성기 시절을 기념하는 각종 화보사진이 장식돼 있었다.
박리디아는 “제가 90년대 전지현”이라며 “광고계 퀸이라고 불렸다”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박리디아는 2004년에 자궁상피내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건강한 식단과 전원생활 등을 통해 5년 뒤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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