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추구한다면 5부 팬츠가 좋다. 워싱 처리 된 데님소재 페인팅 진은 활동성이 좋고 가볍게 티셔츠와 매치할 수 있어 휴가철 아이템으로도 유용하다. 피케셔츠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활용한다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여기에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샌들을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편안함도 중요하지만 휴가철을 맞이해 과감하게 각선미를 드러내보는 것도 좋다. 디스트로이드 소재의 핫팬츠는 활동성이 좋고 가볍게 티셔츠와 매치하면 무심한 듯 센스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데님 핫팬츠를 활용할 때에는 하의를 짧고 타이트하게 입는 만큼 상의는 루즈 핏의 티셔츠로 전체적의 룩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포인트다. 기본적인 티셔츠가 무난하다고 느껴진다면 자수 패치나 레터링이 가미된 티셔츠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가미해도 좋다. 여기에 모노톤보다는 컬러감이 있는 샌들을 선택한다면 더욱 청량감있는 공항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잠뱅이, 닥터마틴, 스테판 크리스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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