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황승언, 기습 박력 포옹 ‘한 품 쏙’

입력 2016-06-29 08:01  



‘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이 박력 터지는 상남자 포옹으로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 측은 황승언을 한 품에 꽉 끌어 안은 송재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에이스 송재림(황재웅 역)과 하루아침에 꼴찌 배구팀의 코치가 된 ‘배구 여신’ 황승언(강세라 역)의 달달하고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중 송재림과 황승언은 대한고 배구팀의 제자와 코치 관계로, 우연한 놀이공원 첫 만남부터 곰돌이 인형 쟁탈전을 벌이며 앙숙 관계를 형성했다. 그 후 배구부 코치와 제자로 다시 만나게 된 둘은 냉랭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송재림이 황승언을 한 품에 꽉 끌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황승언을 향해 날아오는 공을 발견하고는 재빨리 몸을 날려 그를 보호하고 있는 송재림의 모습. 태평양처럼 넓은 등판으로 공을 막는 모습이 짐승남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큰 키의 황승언을 완벽히 감싸 안은 송재림의 듬직한 피지컬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황승언은 예상치 못한 송재림의 기습 포옹에 심쿵한 표정이다. 송재림의 품에 안긴 그는 놀란 토끼눈을 뜨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반면 송재림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황승언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한껏 드러내 반전 있는 그의 행동에 설렘이 더욱 증폭된다.

송재림-황승언의 기습 박력 포옹을 비롯해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된 `배구여신`과 만년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팀 에이스의 유쾌 상쾌한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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