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녹였다.
최근 하석진이 카페 드롭탑의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지난 29일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남자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하석진은 특유의 달콤한 매력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특히 하석진은 촬영 현장의 커피와 디저트를 직접 맛보며, 커피와 어울리는 부드럽고 지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드롭탑의 강봉주 마케팅 파트장은 "하석진은 지적인 뇌섹남 이미지와 친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배우"라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하석진은 7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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