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석훈 인카금융서비스 팀장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현재는 과거와 달리 평균수명이 높아졌고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종신보험 보다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2억 원을 주계약으로 설정하고 재해사망 시 4억 원을 보장받는 특약을 설정한다면 월 보험료는 약 27만 원에 달한다. 정기보험은 기간이 정해져 있는 보험(ex. 60세 만기)으로 60세 만기 사망 시 2억 원 보장과 60세 만기 재해사망 시 4억으로 설정할 경우 월 보험료는 약 7만 원 정도 부과된다.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종신보험 보다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종신보험은 상속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적합하다. 상속세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종신보험 가입 시 계약자-자녀, 주피보험자-부모, 사망시 수익자-자녀로 설정해야 한다. 평균적으로 아내가 남편 보다 수명이 길기 때문에 만약 자녀가 없다면 종신보험에 가입할 시 계약자-아내, 주피보험자-남편, 사망시 수익자-아내 로 설정해야 상속세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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