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MC 이하늬가 1세대 아이돌 대표이자 동안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토니안, 김재덕, 데니안, 손호영과 함께 ‘꽃아재 뷰티 팁’을 전달하며 상반기 마지막 방송을 멋지게 마무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6> 22회 `아재 IN 겟잇뷰티` 편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아이돌이자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토니안, 김재덕, 데니안, 손호영이 출연해 동안 외모 유지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방송을 끝으로 더욱 새롭고 알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겟잇뷰티’가 잠시 휴방기를 가지기로 해 진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이하늬는 어벤져스급 출연자들이 등장하자 MC 정민과 함께 ‘오빠’를 연호하며 설레는 소녀팬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소녀팬들의 우상이었던 이들이 나온 만큼 과거 사진 속 포즈를 주문하고 춤을 요청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이하늬 역시 당시의 노래와 춤을 따라 하며 흥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최고의 출연진들과 남성 뷰티 노하우까지 알아보며 상반기 마지막 방송을 마친 이하늬는 ‘겟잇뷰티 2015’에 이어 ‘겟잇뷰티 2016’ 메인 MC를 맡아, 2년 연속 명실상부 최고의 진행 실력을 뽐내왔다.
그동안 이하늬는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열렬한 지지를 받아 왔다. 또한 기존의 MC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MC 루나까지 살뜰히 챙기며 찰떡 호흡을 자랑해 대체불가 MC 자리를 확고히 했다.
한편, MC 이하늬가 매주 유용한 뷰티 팁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6>은 8월 방송 예정인 여름 특집 스페셜 방송 ‘겟잇뷰티 하와이’ 편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하반기에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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