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컬러감을 강조한 ‘리안 유모차’, 멜란지 컬러로 고급감을 살린‘조이 유모차’

입력 2016-07-01 11:20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가벼운 무게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유모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회사한 컬러감을 살린 휴대용 유모차와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멜란지 원단을 사용한 제품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가에 따르면 “보통 휴대용 유모차는 가벼운 느낌을 강조한 화사한 색상의 컬러가 인기가 높지만, 올해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멜란지 원단을 적용한 제품이 인기를 모으면서, 휴대용 유모차에도 멜란지 컬러의 고급감을 살린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들로 엄마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어 최근 휴대용 유모차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더욱 많아졌다” 고 말했다.




화사한 컬러감으로 엄마들을 사로잡은 ‘리안 캐리’ 휴대용 유모차
국내 최대 판매 유모차 브랜드에서 출시한 리안 ‘캐리’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여름 휴대용 유모차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특히 청량감과 화사함이 느껴지는 퍼플 컬러와 민트 컬러를 비롯해, 브라운, 그레이컬러까지 다양한 색상이 두루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제품개발에서부터 해마다 유행하는 컬러를 미리 상품화해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유모차시트와 차양막의 색상을 달리 적용해 디자인 균형감을 살렸다 또한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고강도 알루미늄을 유모차 프레임에 적용해 사용 중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용연령은 신생아부터 15kg (4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올해 유모차 트렌드의 핵심은 고급스러운 맬란지!
멜란지 느낌을 강조한 조이 에어스킵 플러스
올해 유모차 시장의 핵심 트렌드는 단연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멜란지 컬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조이는 멜란지 컬러을 적용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크롬’부터 이번에 출시한 휴대용유모차 ‘에어스킵 플러스’까지 고급감을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멜란지 원단은 은은한 멋과 자연스러움이 살아 있어,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는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 원단이다.

이번에 조이에서 출시한 ‘에어스킵 플러스’ 휴대용 유모차는 엄마의 패션스타일에 유모차가 조화를 이루는 것에 초점을 맞춰, 블랙 멜란지 원단을 캐노피와 시트 등에 적용하고 블랙&화이트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여, 출시하자마자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어스킵 플러스는 디자인 외에도 초경량인 3.8kg의 무게와 600km이상 롤링테스트, 3000회 이상 폴딩 테스트 등 각종 극단적인 환경의 안전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지면으로부터 최적의 52cm 시트 높이로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열과 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3단계 풀차양 캐노피, 최대 17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 등 편의기능을 갖췄으며 고급스러운 통풍소재 시트와 편안한 쿠션감으로 외출 중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아이의 머리를 보호 할 수 있는 충격보고 쿠션까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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