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대응' 박보검, 유독 그에게만큼은 너무도 가혹한 연예계? "감내해야겠지"…'안타까워'

입력 2016-07-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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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박보검이 시사평론가 이봉규가 언급한 발언으로 루머의 주인공이 되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블라썸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의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력 대응, 고소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앞서 그가 스타덤에 오른 이후 계속해서 구설수, 열애설, 루머 등에 시달려 왔다는 사실이 세간의 집중을 받고 있다.
앞서 그는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배우 장나라, 음악방송을 함께 진행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등과 열애설이 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그는 이단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그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며 활동하는 연예인이기에 이번 사건도 그가 감내해야 할 부분인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근거 없는 사실을 공론화하는 일들만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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