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MWCS 2016,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의 마지막날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경제TV의 인공지능 주식앱 `주식창`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경제TV는 한국 방송사 가운데 처음으로 MWC에 참가했으며 이번에 부스를 마련해 인공지능 주식 솔루션 `주식창` 을 공개했다.
`주식창`은 인공지능 차트 솔루션인 ‘매직패턴’과 종목의 목표주가를 예측하는 `미래주가`, 주식종목 매수, 매도 신호 알림 시스템 `인공지능차트`, 수급 - 가치 - 차트 세 박자 종목 족집게인 ‘종목점수’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중국 주식시장의 특성상 `중국에서도 필요한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행사기간 내에 한국경제TV 부스에는 디나락(Dinarak)의 로에이 쉐웨일(Loay Sehwail) CEO, 어댑티마(Adeptima) 일야 시도로프 이사, ABI리서치의 제이크 사운더스(Jake Saunders) 부사장, 블링크의 테머 아티아(Tamer Atia) 이사 등이 관심을 보이며 향후 제휴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중국 최대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관계자는 이 솔루션을 스포츠 경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등 서비스 확장 방안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국내 고위 인사로는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해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 이한범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이한범 상근부회장, YAP 컴퍼니의 안경훈 CEO 등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경제TV 부스를 방문해 이번에 출품된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고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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