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위토크’ 잘 선택된 영화 한 편 희망을 준다

입력 2016-07-01 17:28  




산업방송TV 정한용과 이성미의 ‘쉘위토크’에서 ‘영화심리치료’에 대해 전파를 탔다.

이날 ‘쉘위토크’ 방송에서는 방송인 앤디황이 자신이 살아온 인생 경험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그 안에서 발견한 삶에 대한 열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이날 그는 “영화치료적 관람은 인물들 간의 관계변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관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잘 선택된 영화 한 편은 사람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절망에서 희망으로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잃어버린 이야기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인간관계 얽혀있는 문제들을 영화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건을 객관화하며 해결 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다양한 방송 등에 영화심리학으로 얼굴을 내비치는 그는 뉴욕공대(NYIT)에서 커뮤니케이션 영화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 뉴욕대(NYU)에서 매체생태, 영화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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