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지난 1일 개관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약 2만5천 명이 방문했습니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복합주거단지로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846가구로 구성됩니다. 면적별로는 99㎡A 490가구, 99㎡B 244가구, 99㎡C 108가구, 147㎡ 1가구, 149㎡ 1가구, 154㎡ 2가구입니다.
이 단지는 5호선 미사역(예정)과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이 가깝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1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7일 1,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자곡사거리)에 마련됐고,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입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가 들어서는 C2블록은 쾌적한 환경과 생활 인프라에 대한 주거선호도가 높은 입지로,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최대 5베이의 맞통풍 설계, 가변형 벽체와 다양한 수납 공간 등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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