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이 김선달>의 주연 배우 유승호, 시우민이 마성적인 매력이 담긴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 올 여름을 여는 초대형 사기극 <봉이 김선달>은 유승호와 시우민의 매력적인 눈빛과 섬세한 표정이 담긴 퍼스트룩 화보로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화보에선 <봉이 김선달> 속 조선 팔도를 뒤흔든 `김선달 사기패`의 든든한 형님과 귀여운 막내로 호흡을 맞춘 유승호, 시우민의 환상적인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생애 첫 코미디 연기 도전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유승호는 한껏 성숙한 눈빛으로 또 한 번 여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천재 사기꾼 `김선달`을 동경하는 사기 꿈나무 `견이` 역을 통해 막내 다운 풋풋함을 선보인 시우민은 몽환적인 표정을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달 사기패`의 형님과 아우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중에도 시종일관 서로에게 장난을 걸기도 하며 유쾌한 호흡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영화 속 섹시한 사기꾼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긴 듯한 화보는 유승호, 시우민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마성의 매력으로 두 사람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호감 캐스팅, 그리고 이들이 그려낸 각양각색 캐릭터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통쾌한 볼거리로 가득한 영화 <봉이 김선달>은 7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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