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지원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위해 무상으로 실시된다고 한유코리아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측은 4일 전했다.
이번 보안 취약점 검사에는 중국의 `방클`이 사용된다. 방클은 앱 취약점 분석 시스템으로서 중국 금융권 90%가 사용중으로, 한국에서도 이미 크고 작은 기업에서 사용중이라고 설명이다.
방클은 20여개의 보안취약점 테스트 뿐만 아니라 각각의 테스트항목 설명, 테스트 결과 및 해결방안을 제공해주는 리포트를 작성하여 전달해 준다. 중국 최초의 모바일 보안서비스로, 국제적으로 널리 인을 받은 보안솔루션 업체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한달동안 50개 기업에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유코리아 김성범 부장은 “성공적인 앱 런칭과 서비스를 위해 유용한 솔루션들이 매우 많지만, 개발사에서는 시간과 비용이라는 자원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많은 부분을 놓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실패를 하는 사례도 빈번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공적인 서비스 런칭에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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