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고려대학교와 함께 `라오스 결제산업 발전을 위한 컨설팅`에 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라오스 결제산업 발전을 위한 컨설팅`은 한국은행에서 주관하는 `2016 지식교류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MOU를 계기로 라오스 결제시장의 현황 분석 및 현대화 방안을 위해 BC카드와 고려대학교가 함께 자문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날 MOU에는 장길동 BC카드 글로벌본부장, 이충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상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앞으로 BC카드와 고려대학교는 라오스 내 결제시장 현황 분석, 주변국 및 한국과의 비교 분석 등을 통해 은행간 결제 네트워크와 카드 네트워크 구축안에 대한 개선안을 만들 계획입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15년 9월 국내 신용카드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직접 수출하고, 현지 국책은행과의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신용카드 프로세싱 사업을 진행해오는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아 자문사업 수행자로 선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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