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996년 프리미엄 피자가 출시된 뒤 20년 동안 매일 1만3천판 이상 팔린 셈이다.
1억판의 프리미엄 피자를 일렬로 나열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9.84m)를 약 4만2천번 이상 왕복할 수 있고 서울에서 부산까지(약 400km) 45회 왕복할 수 있다.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에는 도우 가장자리에 치즈를 넣은 치즈 크러스트와 체다치즈·고구마를 곁들인 `리치골드` 등이 있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를 믿고 찾아 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맛있고 더 다양한 프리미엄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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