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정훈 최정원 불화 의식? "뒤에 카메라 있다, 말조심"

입력 2016-07-06 07:35   수정 2016-07-06 08:08


슈가맨 김정훈 최정원 UN 불화설을 해명했다.
슈가맨 김정훈 최정원은 6일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출연 소감을 남겼다.
특히 슈가맨 최정원은 "형 뒤에 카메라 있어. 말조심"이라며 `슈가맨` 김정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훈도 SNS에 "5집앨범 콘셉트로. 슈가맨 유엔 반가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은 5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최정원과 불화설에 대해 "UN 활동 당시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멤버 개인 일정을 했다"며 "일정상 차를 따로 타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음악적, 성격적인 게 안 맞긴 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저는 정훈이 형을 참 좋아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날 슈가맨에는 유엔, 벅, 서인영, 김태우, 산들, 백아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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