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3인방` 에릭남, 송유빈, 샘김의 코스타리카 여행기가 공개된다.
절친스타들이 직접 목적지를 정하고 여행을 완성해 나가는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의 8번째 시즌 `더프렌즈 인 코스타리카`가 13일 오후 11시 K STAR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번 여행에서는 신비로운 정글과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중남미의 천국, 코스타리카를 배경으로 송유빈, 에릭남, 샘 김, 일명 ‘유.남.샘’의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코스타리카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실력파 뮤지션 삼인방의 화음도 큰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바라만 봐도 흐뭇한 훈남 매력의 세 멤버는 `더프렌즈` 역대 최연소, 평균 나이 22세의 반전 비글 매력을 함께 선보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커피에 남다른 애정을 선보인 에릭남은 고산지 원두 커피의 원산지 코스타리카를 찾아 가는 이번 여행 내내 흥이 넘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국민 남친’ 에릭남은 이번 여행의 맏형으로 완벽한 요리, 운전, 스페인어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여심뿐만이 아닌, 남자 스탭과 송유빈, 샘 김 등 동생들의 마음도 훔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행 멤버 중 유희열이 선택한 천재 기타 소년 샘 김은 평소의 진지함과는 180도 다른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반전매력을 예고했다. 샘 김은 ‘숲 속의 친구’ 꽃할배 이순재를 넘어서는 ‘낯선 것과의 친구’ 케미요정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아이돌 데뷔를 앞둔 송유빈은 이번 여행이 난생 처음 가는 해외여행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순수함으로 포장된 여행무식자로 형들을 뒤흔드는 귀여운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한편 `더프렌즈 인 코스타리카`는 13일 오후 11시 K 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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