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부터 24일, 뜨거운 열정의 축제를 앞두고 있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이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인터뷰가 담긴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
트래비스, 딘, 더 모노톤즈, 김창완밴드 등 밸리록 무대 출격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비하인드 인터뷰가 6일과 13일 저녁 7시, Mnet에서 공개된다. 30분씩 2회에 걸쳐 방송되는 <덕PD의 성덕투어>는 록 음악을 사랑하는 Mnet PD가 `팬으로서 아티스트를 꼭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서 기획, 아티스트를 직접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성덕투어`란 좋아하는 분야에 깊이 심취한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 `덕질`에 종교적 유적지를 순례하는 `성지투어`를 합친 제목이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촬영부터 섭외, 인터뷰까지 1인 다역도 마다하지 않는 `덕PD`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글로벌 아티스트 `트래비스`를 마주한 순간, 팬으로서 긴장감이 극에 달한 덕PD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7년 전부터 선망해 온 아티스트, 더 모노톤즈의 기타리스트 차승우를 만난 자리에선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깊은 팬심을 드러내 재미를 더한다.
젊은 여성들의 관심이 뜨거운 대세 뮤지션 `딘`,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창완밴드` 등 덕PD를 만난 아티스트들은 올해 `밸리록`에서 선보일 무대의 컨셉과 색깔은 물론, 음악적 고민과 멤버들 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페셜 인터뷰는 6일 트래비스와 딘 편이, 13일 더 모노톤즈와 김창완밴드 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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