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이 새로운 스마트금융서비스인 `KB착한뱅킹`을 출시합니다.
KB저축은행은 오는 8일 비대면계좌개설과 KB저축은행의 모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이같은 모바일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이 모바일앱은 본인명의 휴대폰에서만 비대면계좌개설을 할 수 있도록 해 공인인증서 도용에 따른 예금편취나 대포통장 개설 등 금융사고를 예방합니다. 또 비대면계좌개설 과정에 `ARS를 활용한 피싱방지` 서비스도 추가해 고객정보보호도 강화했습니다.
`KB착한뱅킹`에 포함된 스크래핑서비스는 착한대출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 인증만으로 서류제출없이 신청부터 수령까지 30분이내로 진행 됩니다.
KB저축은행은 이번 앱 서비스 출시로 예금, 대출, 계좌개설은 물론 인터넷뱅킹 신규까지 가능해 고객기반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KB저축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KB착한뱅킹’을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예금 가입은 물론 10%대의 중금리상품인 ‘KB착한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반기 출범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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