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가상현실)이 일부 IT기기나 게임산업을 넘어 산업 전반을 재편할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TV 장외주식4989(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에서는 VR이 불러올 세상의 변화와 그에 따른 다양한 산업의 성장성을 점검한다. 7일 방송에서는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를 초대해 국내외 VR 산업의 확장세를 점검하고 새롭게 떠오를 관련 산업을 전망한다. 이어 VR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브로틴의 김찬기 대표를 초대해 최전방에서 느끼는 산업 변화추이를 전한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장외주식 4989`는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 4989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유안타증권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부증권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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