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는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해!

입력 2016-07-07 14:28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여름철에는 피부에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기 부담스럽다. 이때에는 피부에 필요한 제품만 바르는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단계에서 꼭 필요한 제품만 발라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고 피부의 본래 건강함을 찾아 주는 것이다.

화장품 다이어트의 핵심은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반드시 사용하고 기능이나 효과가 중복되는 제품을 피하는 것이다. 먼저 스킨을 이용해 얼굴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닦아내고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워터 에센스를 활용해 스킨과 에센스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하는 것도 좋다.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피부 본연의 힘을 채워주어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워터 에센스이다. 세안 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줌과 동시에 피부 안팎을 고르게 채워줘 촘촘하게 빛나는 피부 바탕을 완성해 준다.

기초화장 후에는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피부 건강을 유지한다. 이때 수분과 톤 업 기능, 자외선 차단과 베이스 기능 등이 합쳐진 멀티 기능의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면 단계를 줄이고 맑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아쿠탑의 아쿠아 블루밍 모이스트 톤 업 크림은 아쿠탑의 시그니처 워터인 셀비오니끄 워터와 화이트닝으로 특허를 받은 금불초 꽃 추출물 등과 같은 성분을 담아 피부에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톤업 크림이다. 바르고 나면 한층 더 밝고 맑은 피부톤을 만들어줘 무더운 여름철에 메이크업 베이스업 베이스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장시간 수분을 보유해 촉촉함을 전달한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메이크업 베이스는 SPF 50 PA+++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로 은은한 핑크톤이 결점을 커버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또한 메이크업은 오래 지속해주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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