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컬러 가방만큼 달달한 황정음과 류준열의 장밋빛 로맨스가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류준열로부터 가방 선물과 함께 데이트 신청을 받는 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엄마에게 건네 받은 쿠론 사각 토트백을 프로포즈 선물로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핑크빛 가방은 황정음 특유의 러블리한 감성을 부각시켜 둘 사이의 달달한 러브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특히 황정음을 지켜준다는 의미가 담긴 호랑이 참 장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토트백과 여기에 함께 매치한 애니멀 참 장식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심보늬표 스타일링 포인트를 완성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16부작 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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