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현장 스태프들에게 간식차를 선물했다.
이초희는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황정음 분)의 유일한 친구 달님으로 출연 중이며 극 중 량하(정상훈 분)와의 틈새로맨스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초희는 지난 주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스태프들을 응원하고 독려하는 차원에서 시원한 음료와 츄러스를 준비했다.
‘운빨로맨스’ 관계자는 “이초희는 등장만으로 현장을 밝혀주는 비타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간식차를 받은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은 “간식차도 이초희를 닮아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SNS에 인증샷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있는 ‘운빨로맨스’는 달님의 외모 변신과 량하와의 러브라인 급물살로 인해 더욱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틈새로맨스가 행복한 결말을 맺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빨로맨스’ 15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