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1구역이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대문구 홍은1구역의 재정비촉진구역 해제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홍은1구역은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로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된 후 서대문구청장이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곳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에 따라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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