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실전삼국`을 첫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실전삼국`은 삼국 전쟁을 배경으로 유저가 직접 군대를 지휘한다.
위, 촉, 오 3개의 국가별로 다른 무장들을 육성하며 진형 배치 및 조작 컨트롤 해 전투를 진행한다.
이펀컴퍼니는‘실전삼국’이 RPG의 특색인 영웅육성 시스템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이 결합돼 독특한 재미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국가전과 침략전, 한정전투, 보스전 등의 콘텐츠가 재미요소로 꼽힌다.
이명 이펀컴퍼니의 지사장은 “색다른 전략 전투를 만끽하게 할 실전삼국이 8월 중 이펀컴퍼니가 선보이게 된다”라며, “180종의 장수와 함께 전략 전투의 정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하오니 실전삼국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전삼국’은 이펀컴퍼니의 전속 홍보모델로 선정한 걸그룹 ‘PPL’의 리더 문가경과 함께 다양한 컨셉 화보 이미지를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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