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프랑스 파리서 '클럽 생제르망 파티' 개최

장슬기 기자

입력 2016-07-11 13:31  



랑콤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의 국립미술학교 에콜 데 보자르에서 패션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축하하는 ‘클럽 생제르망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럽 생제르망 파티는 랑콤과 소니아 리키엘이 올 가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랑콤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파티에는 랑콤과 소니아 리니엘의 콜라보레이션의 뮤즈 중 한 명인 모델 알마 조도로브스키(Alma Jodorowsky)와 아트 디렉터 줄리 드 리브랑(Julie de Libran), 랑콤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Lisa Eldridge), 랑콤 인터내셔널 사장 프랑수아즈 레만(Francoise Lehmann) 등이 참석했습니다.

랑콤 관계자는 "클럽 생제르망 파티는 프랑스 유명 아티스트 앙드레(Andre)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세론(Cerrone)과 마샤 워시(Martha Wash) 등의 라이브 공연도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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