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김도균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도균은 자신이 우리 나라에서 기타리스트 최초로 했던 퍼포먼스가 있었음을 공개하며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최초로 했다. 록 음악에 필수적으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퍼포먼스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타를 부술 때는 무대 뒤로 살짝 들어가서 싼 기타로 바꿔 와서 부쉈다”고 특급 퍼포먼스의 비화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KBS2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김혜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도균과 김혜선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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