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첫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바벨250’에서는 브라질, 프랑스, 베네수엘라, 러시아, 중국, 태국, 한국 7개국에서 온 청년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벨 하우스에 가장 먼저 도착한 배우 이기우는 평상에 누워 다른 멤버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이어 등장한 브라질 대표 마테우스는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넨 뒤 브라질의 대표문화인 삼바 춤을 추며 자신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바디 랭귀지로 어렵사리 대화를 나눴고, 이에 이기우는 “뭐라는 거야”라며 난감해했고, 마테우스도 “답답하네요.”라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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