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이현우의 전천후 행보가 거침없다.
이현우는 11일 TV 홈쇼핑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떡갈비를 정식 론칭, 론칭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단숨에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찾아라 맛있는 TV`, `수요미식회` 등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단골 진행자이자, `쿠킹코리아` 시즌 1의 우승자로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로 통하는 그는 이날 직접 판매에도 나서며 55분만에 5500세트 완판 달성에까지 이른 것.
지난 10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주부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현우는 셰프도 인정한 요리 실력과 맛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에 아빠의 고집을 녹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떡갈비 개발에까지 나섰다는 설명이다.
요리사로 변신에 완판남으로까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거침없이 행보 중인 이현우는 최근 2년여만에 새 싱글 앨범 ‘썸머 타임(summer time)’을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 소식도 전했다.
이와 함께 10년 넘게 진행중인 라디오 DJ에 각종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뮤지컬 ‘맘마미아’로 뮤지컬 배우로도 나서는 등 누구보다 바쁘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며 도전 정신을 불사하고 있다.
이에 ‘열일하는 아재’의 다음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