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의 판로 개척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대형 백화점과 협업해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판매되는 제품은 2013~2015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21종과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 등에서 판매 중인 인기제품 10종 등 총 31종입니다.
설경희 한국관광공사 음식쇼핑팀장은 “앞으로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컨설팅 등 상품화를 강화하고 매장 확대 등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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