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부터 퇴근까지 하루의 쾌적함을 선사
흡습·속건 기능은 물론 냉감 기능 및 통기성을 강화해 출근부터 퇴근까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직장인에게 각광받고 있다.
BYC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냉감웨어 ‘보디드라이(BODYDRY)’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남성 제품의 경우 131%, 여성 제품은 70% 상승 하는 등 초여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디드라이’는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하는 흡습-속건 기능과 냉감 기능이 탁월한 원사를 적용해 시원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선사해 여름철 직장인에게 편리하다. 또한 올해 보디드라이는 냉감 기능을 특화한 ‘보디드라이 COOL’ 라인과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한 ‘보디드라이 AIR’ 라인을 선보였으며,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 및 패턴의 제품을 마련해 셔츠와 레이어드하거나 간편하게 티셔츠로 활용해 시원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통풍 기능 강화로 활용도 `UP`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활용한 쿨비즈 제품은 비즈니스 미팅, 회의 등에도 격식을 갖출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스파오의 ‘에코린넨’은 친환경 덤블워싱이 특징이며 소재 혼용률에 따라 ‘에코린넨코튼’라인과 ‘에코100린넨’라인으로 나뉜다. ‘에코린넨코튼’라인은 린넨과 면소재 혼방으로 가벼우면서도 구김이 덜해 단정한 느낌을 줘 직장인의 포멀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에코100린넨’라인은 100% 천연 린넨을 사용해 린넨 원단 특유의 청량한 감촉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기본형과 헨리넥 카라 셔츠로 구성됐다. 파스텔부터 친환경 느낌을 살린 뉴트럴 색상까지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복 지오투는 무더운 날씨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무중력 에어자켓’을 선보였다. ‘무중력 에어자켓’은 타공 메쉬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일반 옷감보다 약 30% 무게가 덜 나가 여름 무더위에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원한 비즈니스 의류다. 또한 통상적으로 염색이 약한 메쉬 소재의 약점을 보완해 4가지 패턴으로 프린트하여 감각적인 느낌을 살릴 뿐 아니라 천연소재와 같은 자연스런 느낌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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