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한채아, 걸크러쉬 첩보액션 '비정규직 특수요원' 캐스팅

입력 2016-07-13 11:00  


걸크러쉬 첩보 액션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강예원, 한채아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2016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장 핫한 배우 강예원, 한채아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뺨치는 특수요원을 꿈꾸지만, 현실은 국가안보국 내근 근무자이자 2년 계약직 요원 `장영실`은 영화 <날, 보러와요>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등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세배우로 등극한 강예원이 맡았다.
강예원은 13일 개봉 예정인 2016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 영화 <트릭>에서 방송이 주는 인기에 빠져들며 욕망에 사로잡히는 방송 중독녀 `영애` 역을 맡아 순수한 아내와 욕망에 빠져 혼란스러워하는 이중적 매력을 물오른 연기력으로 표현해낸 바 있다. 이번에 캐스팅을 확정 지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는 `장영실`의 엉뚱 발랄 코믹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는 등 극과 극의 매력을 통해 2016년을 강예원의 해로 만들 예정이다.
남자를 3초만에 뻑 가게 만드는 외모를 갖고 있지만 불 같은 성격 때문에 `경찰청 미친X`으로 불리는 `나정안` 역에는 한채아가 캐스팅됐다.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각시탈] 등에서 특유의 신비로운 외모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그녀는 최근 예능 [나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보여준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이번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비리를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그들의 본거지로 잠입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특수요원 `나정안` 역을 맡아 강예원과 함께 극에 유쾌한 시너지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으로 사라졌다`는 흥미로운 소재를 유쾌하게 담아낸 가운데, 8월 크랭크인을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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