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별세…항년 91세 "추모영상으로 애도"

입력 2016-07-13 12:21  


SBS `백년손님` 후포리 회장 최복례 씨가 별세했다.
한 매체는 13일 "`백년손님-자기야` 최복례 씨가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라며 "제작진은 지난주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고인의 발인은 8일 엄수됐다"고 보도했다.
고인은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 편에서 `후타삼` 넘버원 할머니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년손님` 제작진은 유족의 뜻을 받아들여 고인의 촬영분을 별도의 편집없이 방송할 계획이다.
김영식 PD는 다른 매체에 " 출연진 및 제작진 모두 충격을 받았다"며 "이번주 자막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마지막 방송에서는 추모 영상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