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넥스지(대표 박상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의회(TTA)의 ‘oneM2M 표준 인증’의 32개의 필수 항목과 16개의 선택항목으로 구성된 총 48개의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oneM2M 표준 인증’은 oneM2M 표준 적합성 및 상호호환성을 검증하는 인증 서비스다.
한솔넥스지는 이뿐만 아니라 게이트웨이 플랫폼까지 인증받아 한솔넥스지의 기존 M2M/IoT 보안제품이자 게이트웨이가 탑재돼 있는‘넥스지 M2MG 30`는 곧바로 양산이 가능하다.
한솔넥스지의 oneM2M 게이트웨이 및 디바이스 플랫폼은 제조사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기존에 만들어진 센서/미터/액추에이터를 사물인터넷에 연결시킬 수 있다.
또한 한솔넥스지는 oneM2M 서버 플랫폼도 함께 인증을 획득해, 디바이스에서부터 서버 플랫폼까지 토털 솔루션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솔넥스지 관계자는 “이번 oneM2M 표준 인증으로 인해 한솔넥스지 IoT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며 “향후에도 보다 경쟁력있는 IoT 보안솔루션 제공을 위해 외부의 표준 평가 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